제주유나이티드FC가 제주도개발공사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지난 22일 제주FC와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한 도개발공사는 홈경기 행사와 선수단 훈련때 필요한 생수를 지원한다. 제주FC는 A보드, 전광판 광고 등 ‘제주 삼다수’ 알림 활동을 하게 된다.

장석수 제주FC 대표이사는 “생수 브랜드 1위인 제주 삼다수의 후원을 받게 돼 선수단과 함께 감사함을 전한다. 선수들이 경기력 향상에 더욱 집중할 것을 기대한다”고 했다.

오재윤 제주도개발공사 사장은 “제주 유일의 프로축구단을 후원해 기쁘며 삼다수를 마시고 제주가 선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주의소리>

<이동건 인턴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