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행(은행장 이동대)은 지난 22일(토) 한림청소년문화의집 방과 후 아카데미 어린이 20여명과 함께 넥슨컴퓨터 박물관을 방문해 문화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어린이들의 건전한 여가활동의 조성과 다양한 체험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제주은행에서 매달 시행하는 문화체험활동은 박물관 견학, 전시회 관람, 영화 관람, 다양한 교육체험활동으로 전개하고 있다.

이번 문화체험활동은 넥슨컴퓨터 박물관을 방문해 인터넷 예절과 올바른 컴퓨터 사용방법을 배우는 ‘넷키즈’ 교육프로그램과 컴퓨터의 역사를 배우고 다양한 체험을 직접해보는 박물관 관람으로 이루어졌다.

제주은행 총무지원부 오종훈 부장은 “제주의 미래가될 아이들이 여러 체험활동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쌓고 각자의 희망찬 미래를 그려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여러 아이들이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할 것이다.”고 밝혔다.

제주은행을 비롯한 신한금융그룹은 다가오는 4월부터 5월까지를 자원봉사대축제 기간으로 선정하여 전국적으로 1만7천여명이 봉사활동에 참여해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제주지역에서도 제주은행의 주도하에 사회적 약자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공존(共存)', 전통적 가치와 문화 보존을 위한 '공감(共感)', 환경의 소중함에 대한 각성을 위한 '공생(共生)' 등 세 가지 테마로 구성된 자원봉사 대축제 프로그램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제주의소리>

<김봉현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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