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경식 제주도의원 예비후보. ⓒ제주의소리

제주도의원 제4선거구(제주시 이도2동 갑)에 출마하는 무소속 강경식 예비후보가 오는 29일 개소식을 열고 표밭 다지기에 돌입한다.

오후 3시 제주제일중 부근 하늘그린 3차 6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는 강 예비후보는 “약속을 지키는, 열정적인 의정활동과 당당하게 말하는, 비판이 아닌 정책과 대안을 제시하는,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은 주는 도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어 “재선이 되면 성숙한 의정활동으로 제주사회 발전에 더욱 기여하겠다”며 “아이들과 어르신들이 행복한 제주, 살기 좋은 이도2동을 만들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강 예비후보는 개소식 교통 혼잡을 막기 위해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제주일중.제주학생문화원.한전변전소 주차장을 이용해달라”고 당부했다. <제주의소리>

<이동건 인턴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