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철호 제주도의원 예비후보. ⓒ제주의소리

제주도의원 제4선거구(제주시 이도2동 갑)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강철호 예비후보가 이도동 우체국 설립을 공약했다.

강 예비후보는 31일 보도자료를 통해 “인구가 급속히 늘어나고 있는 이도지구 주변에는 우체국이 하나도 없다”며 “늘어나는 우정서비스 수요를 충족시켜줘야 한다.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금융·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이도동에 우체국 설립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우체국에서 불우이웃을 돕고 사회 공익적 활동도 활발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도동 주변 지역의 공공서비스 확대를 위해 우체국 설립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주의소리>

<이동건 인턴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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