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수남 제주도의원 예비후보. ⓒ제주의소리

제주도의원 제4선거구(제주시 이도2동 갑)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김수남 예비후보가 가족문화 활동지원센터 설립을 공약했다.

김 예비후보는 31일 보도자료를 통해 “대부분의 학생들이 스마트폰에 빠져있다. 못하게 하는 것이 능사는 아니”라며 “학생들의 문화를 인정해주고, 더불어 가족문화를 활성화 시키는 ‘가족문화활동지원센터’를 신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워킹맘을 위한 교육정보와 애로사항에 대한 상담을 병행하겠다. 상담과 가족문화 활동을 지원하는 전문인력도 필요하다”며 “맞벌이 부부들의 자녀에 대한 고민을 덜어줄 것”이라고 설명했다.<제주의소리>

<이동건 인턴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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