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희현 제주도의원 예비후보가 개소식에서 지지자들 앞에서 화이팅 자세를 취하고 있다.ⓒ제주의소리

제주도의원 제3선거구(제주시 일도2동 을)에 출마하는 새정치민주연합 김희현 예비후보가 지난 30일 개소식을 열고 ‘표밭’을 다졌다.

오후 5시 인제아파트 맞은편 향천빌딩에서 개소식을 연 김 예비후보는 “일도2동, 더 나아가 도민 모두가 행복한 시대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지난 4년간 전반기 문화관광위원회 부위원장, 후반기 농수축지식산업위원회 위원장으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했다”며 일도2동에 전신주 지중화사업과 경로당 개.보수 등 주요 공약을 내세웠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재윤 새정치민주연합 제주도당 공동위원장, 강창일.김우남 국회의원, 고희범. 신구범 제주도지사 예비후보, 박희수 의장, 문대림 전 제주도의회 의장, 안동우.안창남.김명만 제주도의회 의원 등을 비롯해 많은 지지자들이 참석했다. <제주의소리>

<이동건 인턴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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