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원 제12선거구(제주시 노형 갑)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강승화 예비후보가 소상공인 지원 강화를 강조했다.
강 예비후보는 3일 보도자료를 통해 “제주도에 많은 중소상공인들이 있지만, 행정은 그 실태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도 부족하다”고 말했다.
이어 “소상공인 실태파악을 서둘러야 한다”며 “또 상담기능을 강화하고, 신용보증재단의 지원금액도 상향하겠다”고 말했다.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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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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