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문범 제주도의원 예비후보.

제주도의원 제3선거구(제주시 일도2동 을)에 출마하는 임문범(새누리당) 예비후보가 남광로·태성로 삼거리 교차로를 개선하겠다고 공약했다.

임 예비후보는 4일 보도자료를 통해 “출·퇴근 시간에 남광로와 태성로를 잇는 일도대림 2차 아파트 옆 삼거리는 교통체증이 심하다”며 “교통사고도 자주 발생해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있다”고 말했다.

이어 “인근 사설주차장 부지를 공영화하고 삼거리 남쪽 진입로 우회전 도로를 확장하겠다”며 “신호등 체계도 경보등 신호체계에서 보행등 신호체계로 개선해 교통사고 예방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제주의소리>

<이동건 인턴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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