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펀드는 도민들이 십시일반 투자한 투명한 자금으로 선거비용을 마련하는 것으로 선거 후 이자를 더해 전액을 투자자에게 돌려준다.
이번 교육감 선거 법정비용은 4억8500만원으로 강경찬 ‘교육실천 드림 펀드’는 1인당 1만원 이상을 투자하고 이자율은 3.5%를 적용해 상환 받는다.
펀드가입은 강 예비후보 블로그(http://blog.naver.com/wholist) 또는 선거사무실 대표전화 (064-747-6402)를 통해서 신청 할 수 있다.
선거비용의 경우 득표수가 유효투표 총수의 15% 이상인 경우 선거자금 100%를 오는 8월4일 보전 받는다. 선거펀드 원금 이외의 이자는 사비를 들여 상환이 이뤄진다.
강 예비후보는 “선거펀드는 법정 선거비용 전액을 공개적이고 투명하게 모집할 것"이라며 "정정당당한 멋진 선거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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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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