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4일 열린 제주테크노파크 화장품공장 현판식.
지난 2월 직영체제로 전환한 제주 화장품공장이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제주테크노파크(원장 김일환)는 지난4일 바이오융합센터에서 화장품공장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 공장은 제품 개발과 주문생산(OEM), 그리고 품질관리 등을 직접 맡게된다. 이를통해 도내 화장품기업 제품의 품질 고도화, 수출 경쟁력 확보를 지원한다.

▲ 제주테크노파크 화장품공장 내부.
이로써 제주테크노파크는 도외 화장품기업에 위탁.생산했던 제품들을 제주에서 생산할 수 있는 기반을 갖췄다.

대내외적으로 제품의 신뢰도를 높이고, 국내는 물론 해외로 판로를 넓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제주의소리>

<제주의소리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