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진영 예비후보가 지난 5일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본격 세몰이에 나섰다.
제주도의원 제20선거구(서귀포시 송산.효돈.영천동)에서 4선을 노리는 새누리당 허진영 예비후보가 본격 세몰이에 나섰다.

허진영 예비후보는 지난 5일 내실 있는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개소식에는 강지용 도당 위원장,  원희룡.김경택 제주지사 예비후보, 김태환 전 지사, 구성지.의원, 김용하 전 도의회 의장 김미자.한기환 전 도의원과 송산, 영천, 효돈마을 단체장 주요인사와 지역주민, 지지자 등이 참석했다.

▲ 허진영 예비후보가 지난 5일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본격 세몰이에 나섰다.
허 후보는 "다선의원이라고 절대로 일을 게을리하거나 주민여러분들의 말씀을 가벼이 듣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또 허 후보는 "지난 4년간 도의원으로 일하면서 지역주민의 작은 소리에 귀를 열어 듣고 도정에 반영 15건의 조례를 만들었다"며 "한국지방자치학회에서도 우수조례상을 받을 만큼 학계에서도 인정받고 있다"고 자평했다.  <제주의소리>

<이승록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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