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심 제주도의원 예비후보.

제주도의원 제7선거구(제주시 용담동)에 출마하는 김영심(새정치민주연합) 예비후보가 지역 상권 활성화 5개년 계획을 추진하겠다고 공약했다.

김 예비후보는 7일 보도자료를 통해 “용담동 상권을 살리기 위해 지역상권협의기구를 구성하고, 지역상권 활성화 세부내용을 마련해야 한다”며 “지역 상권 활성화 5개년 계획을 수립해 업종별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연도별로 투자진행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해 예산을 적절하게 분배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 대책을 마련하겠다”며 “용담동은 공항과 인접한 도농복합 구도심으로 지역상권 활성화가 성공하면 바람직한 풀뿌리 경제 부흥의 표본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제주의소리>

<이동건 인턴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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