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월초등학교(교장 김영준)는 2013년 자율형 창의경영학교 최우수학교로 선정된 데 이어 '교육부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애월초는 2011년도부터 3년간 ‘문화예술교육’을 주제로 자율형 창의경영학교로 지정되어 운영해 왔다. 자율형 창의경영학교 지정으로 모든 교사들이 책임감을 갖고 창의․인성교육, 진로교육, 개별학생 맞춤식 교육, 문화예술교육에 온 힘을 기울여 왔다.

또한 공통과제 운영을 위해 창의․인성교육, 진로교육, 개별학생 맞춤식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자율과제 운영을 위하여 문화예술교육을 중점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개해 운영했다.
 
자율과제 운영을 위해 1인 1악기 연주하기, 예술동아리 활동,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음악활동, 하물샘하모니 작은 연주회 실시, 문화예술캠프 운영, 꿈과 끼를 발산하는 재능발표회, 꿈을 키우는 동아리별 재능기부 활동을 벌여왔다. <제주의소리>

<이승록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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