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승화 제주도의원 예비후보.

제주도의원 선거 제12선거구(제주시 노형 갑) 새누리당 공천이 확정된 강승화 예비후보가 "더욱 낮은 자세로 선거에 임하겠다"며 필승을 다짐했다.

강승화 예비후보는 9일 보도자료를 통해 “경선 승리를 위해 애쓴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한다. 예비 경선에서 아름다운 경쟁을 펼쳐온 김채규 예비후보에게도 존경과 함께 위로의 말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어 “6.4지방선거에 반드시 승리해야한다는 유권자의 뜻을 받들고, 더욱 낮은 자세로 선거에 임하겠다”며 “전국 최고 수준의 종합문화복지회관 건립과 가칭 신제주여고 신설 등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한 정책 선거를 치르겠다”고 말했다. <제주의소리>

<이동건 인턴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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