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천문 제주도의원 예비후보.

제주도의원 제20선거구(서귀포시 송산,효돈,영천동)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김천문 에비후보가 송산동 지역발전 회생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예비후보는 9일 보도자료를 통해 “송산동은 서귀포시민의 정서와 숨결이 살아 숨 귀는 마음의 고향이며, 천혜의 자연경관과 문화가 공존하는 특색 있는 지역”이라며 “도시 활성화를 위한 재생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서귀포항 여객선 취항 유치 △문화의 거리와 칠십리 음식특화거리 관광특구 조성 △자구리 해수타운 및 담수욕장 설치 △보목마을 자리돔 특화사업 추진 △교육체험 특화마을 조성 △보목 정수장-포구간 집입로 확장 △해안도로 조기개설 등을 송산동 도시 활성화 방안으로 제시했다. <제주의소리>

<이동건 인턴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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