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이에 슈팀메(Neue Stimme)의 창단연주회가 오는 11일 오후 7시 30분 제주대 아라뮤즈홀에서 열린다. 

제주대 예술디자인대학 성악전공 교수인 김정희·박웅 교수에 의해 새롭게 창단된 성악예술 연주단체로 독일 유학파 성악가와 도립 제주합창단, 도립 서귀포합창단 단원들로 구성됐다.

독일어로 '새로운 목소리'란 뜻에 맞게 1회 정기연주회부터 성악 앙상블로 준비했다. 슈베르트와 로베르트 슈만의 작품을 무대에 올린다.

입장료는 없다. <제주의소리>

<문준영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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