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의원賞 수상한 학구파! 초심 잃지 않는 의정활동”
“올해의 의원賞 수상한 학구파! 초심 잃지 않는 의정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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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출마합니다!] (56) 김희현 제주도의회 의원(제3선거구)

민선 6기 제주도지사와 교육감, 광역의원(교육의원)을 선출하는 지방선거가 6월4일 치러집니다. 현역들은 재입성을 향해, ‘정치신예’들은 자신을 알리기 위해 점차 정치행보를 넓혀야할 때입니다. 이에 <제주의소리>는 ‘2014지방선거, 저 출마합니다!’ 코너를 마련, 출마자들의 면면을 적극 알릴 기회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편집자 주]

▲ 김희현 제주도의회 의원. ⓒ제주의소리
제주도의원 선거 제3선거구(제주시 일도2동 을)에 출마한 김희현 제주도의회 의원(59년생)은 “그냥 열심히만 하는 도의원이 아니라 전문가의 식견으로 정책과 대안을 제시해 제주도와 일도2동의 발전을 앞당기기 위해 결심했다”는 말로 출사표를 대신했다.

김희현 예비후보는 4년 전 당시 임문범 의원을 누르고 제주도의회에 입성했다. 초선 임에도 9대 의회 전반기에는 문화관광위원회 부위원장, 후반기에는 농수축·지식산업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초선답지 않은 무게감을 과시했다. 이는 제주도사진기자협회가 선정한 ‘올해의 의원상’ 수상으로 이어지기도 했다.

현재 제주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관광개발학) 과정을 밟을 정도로 학구파다. 제주도관광협회 상근부회장, 제주관광공사 이사를 역임한 관광전문가다.

김희현 예비후보는 이러한 장점을 살려 연륜 있는 정치를 펼치겠다는 각오가 대단하다.

그는 “지난 4년 초선 의원으로서 숨 가쁘게 달려왔지만 아직도 마무리하지 못한 일들이 많다. 마무리를 제대로 하는 게 중요하다”면서 재선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

김 후보는 또 “도정에 대한 견제와 함께 이제는 지역주민들 속에 파묻혀 그들이 힘들고 괴로워하는 것을 해결하고 싶다”며 ‘생활정치’에 대한 포부도 밝혔다.

선거 판세와 관련해서는 “사실상 임문범 전 의원과의 대결이 되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그는 “지난 4년간 주민들과 소통하면서 주민들에게 직접적으로 필요한 부분들을 많이 해결했다. 주민들이 평가해줄 것으로 믿는다”는 말로 승리를 자신했다.

△전신주 지중화 추진 △대중교통 불편 개선 및 버스노선 조정 등 주민불편 해소 △사회적 약자 편에 선 의정활동 △안전한 놀이터 조성 등 아이들이 행복한 여건 조성 △철거되는 주택공간 매입 및 공유지 활용을 통한 주차 공간 확대 등의 공약을 제시하며 표심을 파고들고 있다.

Q. 어느 선거구에서 출마하려고 하십니까.

제주도의원 선거 제3선거구(제주시 일도2동 을)에 출마하기 위해 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쳤습니다.

Q. 출마하고자 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21세기는 지식, 정보화, 첨단기술이 지배하는 시대로 지방정치의 수준도 시대 흐름에 맞추어 전문지식과 실무경험을 가진 전문가들이 대거 입문하여 실현가능한 비전을 제시하고 정책을 입안하여야만 우리 제주와 일도2동의 발전을 앞당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전문성을 키우기 위해서 지금도 공부(박사과정)를 병행하고 있으며, 의정활동을 열심히 한 결과 카메라 기자회가 선정한 올해의 의원상을 첫 수상하는 영예도 얻었습니다. 이는 의회 출석률, 조례 발의 건수, 지역현안 활동평가와 제주카메라 기자회 회원의 투표 등을 총괄하여 선정한 것으로 해당 상임위원회에서 집행부를 견제하고 각종 언론에 나와 제주가 나갈 방향에 대해 분석하고,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그냥 열심히만 하는 도의원이 아니라, 해법과 대안을 갖고 있는 지역의 일꾼으로 여러분들의 선택이 후회되지 않도록 전문가의 식견으로 정책과 대안을 제시하여 우리 제주와 일도2동의 발전을 앞당기는데 일조를 하고자 하기 위함입니다.

Q. 정치입문 동기는 무엇입니까.

저는 원래 관광산업 분야의 전문가로서 제주관광과 경제개발이 조화를 이루어야만 지역사회가 더욱 발전한다는 신념을 가지고 있었고, 이러한 신념을 바탕으로 지난 9대 의회에서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하였습니다. 그 과정에서 복지분야와 주민편의 등의 관심과 노력으로 지역사회의 큰 발전과 변화가 가능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기에 정치에 입문했고, 이번 6.4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출마하고 승리하여 아직 마무리 못한 일들을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제주의 미래비전을 충실하게 뒷받침하기 위하여 한걸음 한걸음 내딛겠습니다.

Q. 새정치민주연합(옛 민주당)을 선택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지금까지 몸을 던져 민주주의를 쟁취하고 지방자치단체를 발전시켜온 것은 정통 민주당이며, 선배 정치인들의 헌신적인 노력의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우리 민주당이 국민생활의 균등한 향상을 지향하고, 경제민주화와 복지국가건설 이라는 핵심가치에 적극 동감하며, 서민과 중산층을 중심으로 하는 국민정당으로의 모습을 지켜나가리라는 믿음을 갖고 민주당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Q. 최우선으로 해결해야 할 지역현안은 무엇이라고 보며, 대안이 있다면.

우리 제주가 지난해 인구 60만명을 돌파했으나, 도민들을 만나보면 체감경기가 어렵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이는 대기업 경제주체의 자금 역의 유출로 인한 제주경제의 악순환이 되풀이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바로 주차문제와 거주문제, 양질의 일자리가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이와 같은 현상은 인구감소와 소득감소, 지역경제의 위축으로 이어지는 악순환으로 이어지고 있어서 지방의회 차원의 고용창출 방안과 정주여건의 개선을 통해 인구유입이 증가하고,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Q. 구상하고 있는 공약 중 우선순위로 5개를 꼽는다면.

첫째, 일도지구 인도 비좁은 관계로 통행에 불편을 끼치고 있습니다. 통행불편을 해소하고, 지역경관을 위해서 전신주 지중화에 최선을 다해나가고자 합니다.

둘째, 주민불편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대중교통의 불편한 점을 개선하여 정주여건을 대폭 개선하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불편한 공항행 버스의 노선 조정과 이용객의 수요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과학적인 분석을 통해 노선 조정과 배차 증가를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셋째, 사회적 약자를 위한 의정활동을 하겠습니다.
아동복지와 어르신들을 위한 의정활동에 힘쓰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홀로 사는 독거 어르신들과 복지시설에 아동들에게 사회의 따스함을 느낄 수 있도록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장애우의 자립생활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강화하고, 복지체감을 높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어르신들의 편안하고 건강한 노후를 보장하겠습니다.
지역 어르신들의 모임공간이자 문화공간인 경로당의 활성화는 우리 어르신들의 예우이자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 활기찬 노후를 위한 우리들의 의무입니다. 운영비 및 난방비, 간식비 지원의 확대를 통해 경로당 운영 활성화에 노력하겠습니다.

넷째, 아이들이 건강한 행복한 사회 조성에 이바지 하겠습니다.
아이들이 안전하게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공간을 확보, 조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지역 내 어린이 공원을 안전한 놀이시설로 탈바꿈 하는데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섯째, 주차공간을 확대하겠습니다.
주택이 밀집된 일도2동 지역은 차량증가로 인해 주차공간이 부족하여 생활불편뿐만 아니라, 상권발달에도 상당한 저해요인입니다. 철거되는 주택공간을 매입하거나, 공간 활용을 적극적으로 할 수 있도록 여건을 만들어 주차공간을 확대하도록 하겠습니다.

Q. 다른 후보와 차별화 된 자신만의 장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물론 다른 후보들도 훌룡한 분들입니다. 하지만 저는 지역주민과 소통하면서 지역사회의 불편한 점들과 어려운 이웃들에 대해서 그 누구보다도 가까이 소통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저는 관광전문가로서 지역사회의 1차산업과 3차산업을 연계하여 융·복합 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반기에 문화관광부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역할을 하였고, 후반기에는 농수축지식산업위원회 위원장으로서 1차, 2차 및 3차 산업을 어우르면서 지역경제활성화에 그 누구보다도 많은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안목을 키웠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이러한 장점을 살려 지역사회의 경제활성화와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서 더욱 힘을 쏟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저는 강력한 뚝심과 소신 그리고 열정으로 도정에 대해 견제하고, 확실하게 대안을 제시 할 수 있다는 것이 타 후보와의 차별점이라고 생각합니다.

Q. 이번 6.4지방선거에서는 어떤 것이 쟁점이 될 것으로 예상하십니까.

우리 제주의 백년대계가 이번 선거의 쟁점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당장은 문제가 없으나, 앞으로 무엇으로 먹고살 것인지, 1차 산업분야는 감귤 대체작목을 비롯한 제 2의 감귤 품목이 나와야 할 것이며, 관광산업분야에서는 관광객들이 모여들 수 있는 새로운 콘텐츠 개발이 필요한 상황으로 이 1, 3차 산업의 활성화에 따라 지역경제가 달라질 것이기에, 미래의 로드맵을 제시하는 후보가 당선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Q. 만약 당신이 당선되면 해당 지역구는 어떻게 달라질까요.

생활환경이 쾌적해지고, 정주여건이 개선될 뿐만 아니라, 상권이 활성화 되어 인구유입이 큰 폭으로 증가할 것입니다. 연령별로 문화와 복지가 이루어지고, 가장 이사 오고 싶은 지역으로 손꼽히게 될 것입니다. 개발과 보존이 조화롭게 이루어져서 아름다운 풍광을 이루고, 교통편의성이 증대될 뿐만 아니라, 어린학생들이 안심하고 통학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어 있을 것입니다. 노인복지시설 및 공원 확충을 통해 마음 편하게 시간을 보내실 수 있는 여유있는 일도2동이 만들어 질 것입니다.

Q. 마지막으로 유권자들에게 꼭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언제나 저에게 보내주신 믿음과 응원에 감사드립니다. 그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뚝심과 경륜으로 살기 좋은 일도2동을 우리 동민들과 함께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다시 한번 기회를 주신다면 초선 때와 마찬가지로 항상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약한 도민의 힘이 되고, 제주의 발전을 위한 밑거름이 되겠습니다.


   
<제주의소리> <좌용철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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