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륙 작가가 바라본 벅찬 제주풍경
내륙 작가가 바라본 벅찬 제주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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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 속의 오름' ⓒ김규승
▲ '내 마음 속의 오름' ⓒ김규승

연갤러리가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김규승 내 마음속의 오름 제주풍경전'을 연다.

경북 안동에 살고 있는 김 작가는 제주를 제2의 고향으로 삼고 있다. 유독 제주에서만 여덞번의 개인전을 연 그는, 해마다 제주를 탐사하고 이 제주의 자연을 오롯이 수묵 채색으로 담아내고 있는 한국화가다. 누구보다 제주풍경을 사랑하는 내륙의 화가인 셈이다.

오름, 포구, 바다, 돌, 억새, 들판, 바람, 들꽃, 유채꽃 등 제주의 사계절 희노애락을 화폭에 옮겨냈다. 작가의 심상으로 본 제주의 모습 10여편이 펼쳐진다.

미술평론가 박영택 경기대 교수는 "그는 가능한 한 제주도 자연을 날 것 그대로 담아보는 이의 시선에 안기고 싶어한다"며 "그 풍경 속으로 걸어들어가거나 저 풍경과 독대하고 있다는 느낌을 주고있는 것"이라고 평했다. 

전시오프닝은 15일 오후 6시다. <제주의소리>

<문준영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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