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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혁신도시내에 건립될 한국정보화진흥원 신청사 조감도. ⓒ제주의소리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오는 23일 제주혁신도시 사업 지구 내에서 신청사 기공식을 개최한다.

한국정보화진흥원은 2011년 12월 국토해양부가 연수 기능을 제주로 이전하도록 승인하자 2012년 12월 이전 부지를 매입했으며, 2013년 1월 실시설계를 거쳐 같은해 6월 건축허가를 받았다.

이어 올 3월 공사에 착수해 현재 5% 이상 진척됐다. 2015년 4월 준공 예정이다.

신청사는 건축면적 1737㎡, 연면적 4956㎡, 지상4층 규모로 건립된다.

총 사업비는 부지매입비 68억7300만원, 신축비 125억5600만원, 기타 21억4300만원 등 215억7200만원이다.
 
한국정보화진흥원은 국가정보화 추진과 관련된 정책의 개발과 건강한 정보문화조성 및 정보격차 해소 지원, 정보격차 해소 관련 기술.콘텐츠 개발․지원 등을 담당하는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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