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받고 뒷걸음질 친 8년! 힘 있는 여당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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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출마합니다!] [69] 김재권 대정신협 이사장(제25선거구)

민선 6기 제주도지사와 교육감, 광역의원(교육의원)을 선출하는 지방선거가 6월4일 치러집니다. 현역들은 재입성을 향해, ‘정치신예’들은 자신을 알리기 위해 점차 정치행보를 넓혀야할 때입니다. 이에 [제주의소리]는 ‘2014지방선거, 저 출마합니다!’ 코너를 마련, 출마자들의 면면을 적극 알릴 기회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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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재권 예비후보. ⓒ제주의소리
제주도의원 선거 제25선거구(대정읍)에 출마한 김재권 대정신협 이사장(54년생)은 “역사, 문화, 관광, 1차 산업, 청정자연환경이 어우러져 대한민국 최남단 국제자유도시의 중심이 되는 대정을 주민들과 함께 만들어나가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김재권 예비후보는 이번이 지방선거 첫 도전이다. 4년 전 지방선거와 2년 전 재·보궐선거 때도 출마 가능성이 점쳐졌지만, 실제 행동으로 옮긴 건 이번이 처음이다.

청년회의소(JCI) 회장과 최남단적십자 회장, 법무부 범죄예방 남제주군 협의회장, 대정읍 예산심의위원장, 주민자치위원, 대정중학교 초대 운영위원장, 대정신협 이사장 등 경력이 화려할 정도다.

그는 “최근 6년째 대정신협 이사장을 맡아 수산업, 축산업, 마늘 등 밭작물의 근본적인 유통구고 분제 해결을 위해 노력했지만 신협이사장의 위치에서는 개선이 불가능했다”면서 제주도의원 선거에 나선 배경을 설명한 뒤 “지역사회의 봉사자로써 항상 낮은 자세로 지역 주민들의 소리를 경청하겠다”고 강조했다.

△수산물산지복합유통센터 건립 △농산물 유통구조 개선 및 유통전담 협동조합 설립 △국내외 자본 유치를 통한 송악산 일대 야간관광벨트 조성 △참전용사들을 위한 진료병원 지정 △복지 생활문화 개선사업 추진 등의 공약을 제시하며 표심을 파고들고 있다.

김재권 예비후보는 “지난 8년 여당이 아닌 야당 일꾼을 선택했지만, 현실은 대정지역이 타 지역에 비해 많이 소외되고 낙후됐다는 것”이라면서 “힘 있는 여당 도지사와 함께 그동안 미약했던 중앙정부와의 절충을 통해 행복이 넘치는 대정을 만들 자신이 있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Q. 어느 선거구에 출마하려고 하십니까.

제주도의원 선거 제25선거구(서귀포시 대정읍) 새누리당 후보로 출마하려고 합니다.

Q. 출마하고자 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지역사회의 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더욱 큰 그림을 그리고자 오랜 고민 끝에 도의원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6년째 대정신협 이사장에 재직하는 동안 수산업, 축산업, 마늘 등 밭작물의 근본적인 유통구조 문제의 해결방안을 꼭 마련해야 된다는 굳은 신념과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신협이사장이라는 위치에서는 개선이 불가능하다는 생각이 들어 도의원 선거에 나서게 됐습니다.

Q. 정치입문 동기는 무엇입니까.

그동안 정치에는 큰 관심이 없었습니다. 제 이력을 봐도 알 수 있듯 그동안 저는 지역주민들과 항상 소통하고 지역에 봉사하며 함께 잘 살자라는 생각으로 살아왔습니다.

그런데 대정신협 이사장직을 맡으면서 우리지역 주산업동력인 1차 산업의 여러가지 문제점과 관광 등 오랜 기간 지역개발 및 경기침체로 인해 과거 대정의 면모는 찾아볼 수 없습니다. 최남단 가파도·마라도와 때 묻지 않은 자연환경, 역사·문화, 관광자원 교육도시 등 자원이 있음에도 지역발전은 미비한 수준에 있습니다.

저는 이러한 자원들이 단지 구슬이 아닌 보배로 가꾸어 지역주민들과 함께 국제자유도시 중심에 서는 최남단 대정으로 바꾸어가자는 생각에 정치에 입문하게 됐습니다.

Q. 새누리당을 선택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그동안 대정읍 선거구는 다소 보수성향이 강한 지역이었지만 2006년 특별자치도 출범 이후에는 여당후보가 한 번도 당선된 적이 없습니다. 그러다 보니 중앙절충 능력이 떨어져 상대적으로 대정이 소외된 것도 사실입니다. 제가 새누리당을 선택하게 된 동기는 정부 여당인 새누리당이 현재 국민들로 높은 지지를 받고 있고, 대통령 국정수행 능력도 역대 대통령 중 최고치에 달해 국민들로부터 큰 신뢰를 받고 있으며, 도지사후보 또한 능력 있는 분이 출마한 상황에서 힘 있는 여당 후보로 출마해 각 지역 여당 도의원들과 도지사가 하나가 되어 그동안 미약했던 중앙정부와의 절충을 통해 저가 대정읍 주민들과 함께 이루고자 했던 현안들을 하나하나 이루고자 새누리당을 선택하게 됐습니다.

Q. 최우선으로 해결해야 할 지역현안은 무엇이라고 보며, 대안이 있다면.

지역주민들이 삶의 현장에서 직접 겪고 있는 대부분이 현안이기 때문에 어느 하나가 최우선이라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모두가 지역주민들과 소통하며 풀어야 할 일들이라고 생각합니다.

Q. 구상하고 있는 공약 중 우선순위로 5개를 꼽는다면.

첫째, 제주도 주변어장은 고등어 선망어업 등의 주요 조업장소이지만 이들은 조업 후 부산공동어시장으로 향하고 있어 장거리 수송에 따른 어업경비 부담, 신선도 하락 등이 불가피한 만큼 접안시설, 도매시장, 가공·유통처리시설 등을 갖춘 수산물산지복합유통센터 설립이 추진되어야 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제가 도의회에 입성한다면 그동안 설립을 위해 노력했던 수산업 종사자와 제주도, 지역의원 등과 함께 공조해 시급한 현안사업이 유치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 수산업 종사자들의 바람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어족자원 고갈로 인해 수산물 판로가 불투명하고, 해민정신의 상징인 해녀가 갈수록 고령화 추세여서 잠수병 치료 등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하겠습니다.

둘째, 농업과 관련해서는 대정읍 주요작물인 마늘 과잉생산에 따른 산지폐기로 농민들이 겪었던 고통을 지켜봐왔고, 몇몇 상인들이 밭작물 거래를 주도하는 데다 밭작물 수매가격이 매년 들쭉날쭉 하는 바람에 농민들의 생계안정에 커다란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

제가 도의원이 된다면 밭작물 유통구조 개선을 위해 전문협동조합을 설립해 마늘 품목 등을 상장품목에 포함시켜 경쟁력을 높이겠습니다. 이 외에도 농업용수 지원사업, 밭작물 생산농가 지원책을 마련해 농민들이 안심하고 영농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겠습니다.

현재 시행되고 있는 농어촌진흥자금 변제기한을 확대 연장해 1차산업 종사자들이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조례 개정에도 앞장서겠습니다.

셋째, 침체된 대정읍의 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투자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서겠습니다. 표선면에 해비치 건립을 계기로 지역경제가 활성화되듯 대정읍에도 대형 숙박시설과 회의공간이 유치되는 등 관광인프라가 시급한 만큼 서둘러 구축하겠습니다. 대정읍을 더 이상 경유형이 아닌 체류형 관광지로 조성하려면 송악산 일대에 국내·외 자본을 끌어들여 모슬포 매립지와 연계해 야간관광 벨트를 형성시키겠습니다. 이와 연계해 현재 침체된 재래시장 및 토요시장을 적극 홍보해 관광자원화 하겠습니다.

그리고 영어교육도시 구억·신평·보성·대정을 잇는 연결도로를 개설해 추사유배지와 대정성지를 연계하고 추가로 유배기념관을 건립하겠습니다. 제주의 유배문화와 향토역사를 재조명하고, 수준 높은 문화관광 자원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넷째, 지역 관내 베트남 참전용사들의 진료편의 제공을 위해 지역 병원을 보건위탁 진료병원으로 지정되도록 하겠습니다.

다섯째, 새로운 복지 생활 문화 개선사업을 더욱 확대해 추진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여성문화 공간 확보와 활동프로그램 운영 지원 △장애인 지원 강화 △자활센터 지원으로 일자리 창출 △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한 시설확충 △저소득층 기초생활 보장과 생산적 복지구현 △청소년 높이문화 지원 및 지역 문화예술 보호지원 등을 추진하겠습니다.

Q. 다른 후보와 차별화 된 자신만의 장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그동안 여러 분야의 지역사회활동을 통해 농업·어업·환경·경제·복지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대정읍 주민들과 꾸준하게 소통해왔기 때문에 그 누구보다 지역주민들의 아픔과 바람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주산업정보대학 경영과를 졸업해 6년 동안 대정신협 이사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 1차산업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이 뭔지 잘 알고 있는 점 또한 장점입니다.

정치인은 믿을 수 있는 신뢰의 정치인이 되어야 합니다. 그것은 말로만 하는 공약이 아닌 유권자와의 약속을 지킬 수 있는 일꾼이어야 합니다.

저는 국민들로부터 신뢰를 받는 여당후보로써, 그동안 중앙절충 능력이 떨어져 상대적으로 소외됐던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내세운 공약을 여당과 절충할 수 있는 점 또한 타 후보와의 차별성입니다.

Q. 만약 당신이 당선되면 해당 지역구는 어떻게 달라질까요.

그동안 침체되었던 우리 대정지역이 하나하나 변화되어 가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청정 1차산업과 관광·역사·문화·교육·환경이 살아있는 지역으로 발 돋음하고, 지역주민들은 변화되는 대정과 함께 같이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Q. 마지막으로 유권자들에게 꼭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존경하는 대정읍 유권자 여러분! 새누리당 기호 1번 도의원 후보 김재권입니다.

선거전에 뛰어든 후 저는 지역 곳곳을 누비며 유권자들 곁으로 다가가 민생에 귀를 기울였습니다. 이 만남을 통해 저는 우리 지역주민들의 삶이 너무나 힘들고 어렵다는 것과 정치에 대한 냉소와 무관심을 확인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더더욱 지역주민들 곁으로 다가가 소통을 통한 지역현안들을 하나하나 챙기고 있습니다.

지난 8년간 빠르게 변화되는 현실 속에서 여당이 아닌 야당 소속 지역일꾼을 선출해 나름 많은 노력을 기울였지만 현실은 중앙절충과의 소통이 미약해 우리 대정지역이 타 지역에 비해 많이 소외되고 낙후돼 있습니다.

기호1번 새누리당 도의원 후보 김재권은 그동안 수산업, 축산업, 마늘 등 밭작물의 근본적인 유통구조 문제의 해결방안을 꼭 마련해야 된다는 굳은 신념에 여당 후보로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만약 힘 있는 여당 도지사가 탄생된다면 각 지역 여당 도의원들과 도지사가 하나가 되어 그동안 미약했던 중앙정부와의 절충을 통해 대정읍 주민들과 함께 지역현안들을 하나하나 해결하면서 행복이 넘치는 대정을 만들어가고자 합니다.

대정읍민 여러분 사랑합니다. 그리고 희망찬 대정을 열어갈 기호1번 김재권과 함께 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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