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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승일 제주도의원 후보.
제주도의원 제26선거구(서귀포시 남원읍)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오승일 후보가 서귀포 시내버스 노선 확장을 약속했다.

오 후보는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대중교통은 주민들의 편익을 위해 최우선으로 제공돼야 한다. 지금 서귀포 시내버스 노선으로는 주민들 편익을 보장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버스 노선이 없어 학부모들이 학생들을 매일 등하교 시키고 있다. 서귀포시 남원읍 신흥리까지 서귀포 시내버스 연장 운행을 추진하겠다”며 “등하교 시간대 만이라도 연장운행을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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