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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황국 제주도의원 후보.
제주도의원 제7선거구(제주시 용담동)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김황국 후보가 후보등록을 마치고 선거에 나서는 포부를 밝혔다.

지난 15일 오전 후보등록을 마친 김 후보는 “지난 선거 패배이후 정말 열심히 준비했다”며 “용담의 참일꾼, 지역 현안에 귀 기울이며 주민에게 봉사하는 도의원, 지역발전에 힘이되는 도의원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지역주민이 안전한 동네 만들기 △공항소음피해에 대한 실질적 지원 확대 △다목적 주민센터 건립 △한·중 청소년문화교류 유치를 주요 공약으로 발표했다.

김 후보는 오는 24일 오후 5시 제주시 용담동 용문로타리 제주은행 2층 선거사무실에서 출정식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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