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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승일 제주도의원 제26선거구(서귀포시 남원읍) 후보.
제주도의원 제26선거구(서귀포시 남원읍)에 출마한 새누리당 오승일 후보가 감귤 생산·판매 역할 분담을 강조했다.

오 후보는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감귤 품종별 생산 조절과 출하조절을 통해 연중 생산·판매하는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며 “신품종 육성은 행정, 고품질생산은 농가, 판매는 농·감협이 주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공판장 현장에는 판매 관련 직원이 상주하는 제도를 도입해 감귤 생산·판매 역할을 분담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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