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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창옥 제주도의원 제25선거구(서귀포시 대정읍) 후보.
제주도의원 25선거구(서귀포시 대정읍)에 출마한 무소속 허창옥 후보가 대정읍 암반수 마늘 1.2.3차 융복합 육성을 공약했다.

허 후보는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서귀포시 대정 특산물 암반수 마늘에 대한 영양과 특수성을 과학적으로 밝히고, 대정 암반수 마늘박람회 활성화, 마늘 단지 조성 등을 통한 가공산업 육성이 필요하다”며 “대정 암반수 마늘을 특산화하기 위해 생산, 가공, 유통, 연구, 축제 모두가 하나로 묶여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식품연구원 제주센터를 대정에 유치해 암반수 마늘 박람회 등 다양한 홍보전략을 구체화 한다면 동식물, 겨울 채소 등 대정의 식재료와 음식이 우리나라를 대표해 세계로 나갈 수 있다”며 “이에 대한 첫걸음은 최근 일본에서 열린 제19회 동경 국제 식재료, 식품첨가제, 헬스푸드 박람회(IFIA JAPAN 2014/HFE JAPAN 2014)에 대정 암반수 마늘 발효진액 전시”라고 설명했다.

허 후보는 “더 나은 대정을 만들기 위해 정책을 남발하는 것이 아니라 발로 뛰며 현장에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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