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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승하 제주도의원 후보.
제주도의원 제13선거구(제주시 노형 을)에 출마한 새누리당 김승하 후보가 5개 환경 정책을 통한 세계 속의 제주 발전 방안을 발표했다.

김 후보가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제시한 5개 환경 정책은 △자연환경 △주거생활환경 △교육환경 △교통환경 △고용환경이다.

김 후보는 “생물권보전지역, 세계자연유산, 세계지질공원 등 국제적 위상에 맞게 지속 가능한 환경 정책을 펼쳐나가겠다”며 “또 쾌적한 휴식공간과 복지시설을 확대해 내실있는 주거생활환경을 조성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학교 폭력 예방 지도 위원회를 강화하는 등 안전한 교육여건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신설 택지개발지구 주차장 시설 확대, 골목길 자동차 경적자제 등 주민 교통 편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김 후보는 “장애인 확대고용과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해 공공 근로를 확대하겠다”며 “투자개발사업 시 사업 지구 인근 지역 주민을 우선 고용하는 등 제도적 장치를 수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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