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문동(동장 홍운익)에서는 지난 2개월간 시행된 무연분묘 일제정비 기간내 묘지 주인이 없어 오랫동안 관리 하지 않고 방치된 무연고분묘 신청 결과 21기가 접수됐다.

이번 정비기간에는 사유지내 방치된 무연분묘로 인해 영농 및 토지이용에 어려움이 발생함에 따라 이를 해소하고 정리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으며 6월 1차 현장 확인 후 서귀포시에서 2회에 걸쳐 공고하고 기간내 분묘의 연고자가 나타나지 않을 경우 신청인에게 올해 11월부터 개장 허가증을 교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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