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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재 파쇄기에서 연기가 나고 있다. 제주도 소방안전본부 제공.
11일 낮 12시36분께 제주시 오라동 오라교차로 인근 도로에서 대형 트레일러에 실린 목재 파쇄기에서 불이 나 3134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제주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대형 트레일러는 제주시 애월읍 상가리에서 아라동으로 이동중이었다. 

소방당국은 기계 엔진 쪽에 톱밥이 들어가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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