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 '출장마사지' 전단지를 배부하던 남성 2명 붙잡혔다.

제주경찰서는 16일 성매매 알선 등 혐의로 유모씨(40.북제주군 애월읍 광령리)와 김모씨(26.제주시 이호동)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유씨는 15일 오후 7시경 제주시 연동 맥심호텔 앞에서 김씨에게 '출장마사지' 전단지 1180여장을 교부해 배부하게 했고, 김씨는 불특정 다수의 승용차에 전단지를 끼운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