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3시4분께 서귀포시 신효동 입구 회전교차로에서 승용차와 승합차가 충돌해 4명이 다쳤다.
이 사고로 승합차에 타고 있던 관광객 이모씨(41.여.경기도 광주시)가 어지러움을 호소하고, 남모(9)군이 머리에 통증을 호소해 서귀포시내 병원으로 후송됐다.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변 CCTV와 블랙박스를 확인하는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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