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김민석, 백상휴, 김준엽.jpg
▲ 왼쪽부터 김민석, 백상휴, 김준엽 선수.
제주고등학교 남자 공기소총팀이 제40회 회장기 전국 중·고등학생 사격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18일부터 5일간 전남 나주종합사격장에서 열리고 있는 이번 대회 제주고 김준엽, 백상휴, 김민석 선수가 총 1761점을 기록해 남자 고등부 공기소총 부문에서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다. 우승을 차지한 경기 한광고는 1786점과는 25점 차이였다. 

제주고 사격부는 전년도 대회에서도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이번 회장기 전국 중·고등학생 사격대회는 한국 중·고등학교 사격연맹이 주최하고, 대한사격연맹이 함께했다.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