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츠런파크 제주(본부장 이수길)는 이번주 8일과 9일 혹서기 마필 보호를 위해 제주경마를 시행하지 않는다고 6일 밝혔다.

하지만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과 부경 경마는 예정대로 시행되며 기간중 레츠런파크 제주에서 계좌고객은 기존과 동일하게 계좌를 통한 마권구매가 가능하며 계좌를 개설하지 않은 고객들도 현금 자율발매기를 통해 서울과 부경의 마권을 구매 할 수 있다.

현금 자율발매기는 구매권 창구에서 현금을 구매권으로 교환한 후 구매권으로 자율발매기를 통해 마권을 구매할 수 있는 제도다.

휴장기간을 거친 제주경마는 15일부터 예정대로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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