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jpg
▲ 제주경마공원 막내기수로 첫승을 달성한 김준호.김홍권 기수에게 시상식이 16일 열렸다.
레츠런 파크 제주는 첫승을 달성한 김준호, 김홍권 기수에 대한 시상식을 열었다.

김준호 기수와 김홍권 기수는 제주경마공원 막내기수로 올해 6월부터 경주에 출전, 지난 8월1일 같은날 우승을 차지했다.
 
김준호 기수는 이날 2경주에서 한라마인 “얼음궁전”에 기승해 우승을 차지했고,
김홍권 기수는 10경주에서역시 한라마인 승운호에서 우승을 차지해 첫승리의 기쁨을 맛봤다. 

김준호 기수는 현재 11조에 소속되어 모두 8번의 경주에 출전했고 김홍권 기수는 5조에 소속되어 모두 13번의 경주에 출전했다.
 
김준호, 김홍권 기수의 우승은 모두 10전 내외에 우승을 차지한 것으로 선배 기수들보다 빠른 페이스로 첫 우승을 차지해 이들의 기량이 만만치 않음을 엿 볼 수 있어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된다.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