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제주지역본부가 제주도민을 위한 무료 법률상담에 나선다.

오는 26일 오전 10시부터 옛 KBS 맞은편에서 한국노총 제주본부와 한국노총 중앙법률원이 무상으로 각종 법률과 법적 문제에 대한 상담을 펼친다.

한국노총은 “제주도민과 노동자, 사회적 약자들이 겪은 부당한 대우나 처우 등 억울한 일에 대한 법률 자문을 통해 사회적 약자들이 권리를 찾기 바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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