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밤10시경 선산 동방파제 200m(성산하수관리 공사현장 오탁방지막 설치장소) 해상에서 성산선적 연승어선 102대천호가 오탁방지막 휀스에 스크류가 감기면서 강한 바람과 파도에 배가 휩쓰려 방파제에 좌초됐다.

제주해경은 오염경비정과 현장상황반 등 20여명을 현장에 급파, 오일 휀스를 설치했다.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