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로폰을 48회나 투약한 30대 유흥업소 직원이 구속됐다.

제주지방경찰청은 2일 임모씨(33.충청북도 진천군)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류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임씨는 지난해 9월 제주지법에서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음에도 불구하고, 10월 서울 광진구 여관 일대에서 48회에 걸쳐 필로폰을 투약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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