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질방에서 초등학생을 성추행했던 30대 남성이 구속됐다.

제주경찰서는 2일 현모씨(39.제주시 연동)를 성폭력(준강제 추행) 혐의로 구속시켰다.

현씨는 지난 2월27일 오전 9시30분경 제주시 연동 모찜질방에서 초등학교 6학년 A양(12)을 반항하지 못하게 만든 후 강제 추행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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