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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동 새정치민주연합 제주도당 사무처장
새정치민주연합 제주도당 사무처장에 김영동씨(54)가 임명됐다.

새정치민주연합은 2일 당직자 인사를 단행, 제주도당 사무처장에 김영동씨를 선임했다.

전라남도 함평군 출신인 신임 김 사무처장은 연세대 행정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를 취득하고, 1987년 평민당부터 새정치민주연합까지 28년 동안 당생활을 해온 정통 당료 출신이다.

새천년민주당 연수국장, 민주당 국가전략연구소 사무처장, 전남도당 사무처장, 새정치민주연합 대외협력국장, 민주정책연구원 제주도 정책관을 역임했다.

2년 동안 제주도당 살림살이를 맡았던 임찬기 사무처장은 중앙당 조직국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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