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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제95회 전국체전 분위기 조성을 위해 현장점검반을 본격 운영중이라고 18일 밝혔다.

점검반은 총 6개반 38명이며 전국체전 종료시까지 매일 제주시 전 지역 취약지 방치 쓰레기 일제조사와 다중 이용 시설물 관리상태를 점검한다.

현장점검 결과 지적사항은 카카오톡이나 메시지 등을 이용해 해당 부서로 즉시 통보해 신속히 해결하고 있다. 점검사항은 총 98건으로 이 중 54건은 해결했다. 나머지 44건은 처리중이다.

주요 지적사항은 교통시설관리가 17건으로 가장 많고 불법광고물(현수막)게첨과, 쓰레기무단투기, 공중화장실관리가 각각 14건씩이다. 도로 관리 지적도 9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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