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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민 센터장. ⓒ제주의소리
금융노조 NH농협지부 제주지역본부(지역위원장 김대현)가 주관하고 농협중앙회 및 농협계열 제주지역 직원들이 선정하는 ‘2014 존경하는 상사상’에 박정민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보증센터장이 선정됐다.

박 센터장은 1981년 농협에 입사해 제주도청 출장소장, 서광로지점장, 서문지점장, 연북로지점장, 서귀포시지부장 등을 두루 역임했다.

농협발전에 기여한 바가 크고, 직원과 함께하는 열정적인 영업 추진과 긍정적인 사고 및 책임감 있는 리더십으로 평소 직원들로부터 많은 귀감이 된다는 평가를 받으며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 센터장은 “앞으로도 계속 선후배간에 상호 배려와 신뢰를 바탕으로 가족 같은 직장분위기를 조성하고, 화합과 상생을 최우선 가치로 삼는 ‘신바람나는 일터’를 조성해 지역사회에 활발한 나눔 활동을 전개해 행복을 전파하는 나눔경영 실천에도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존경하는 상사상’은 지난해부터 제주농협 자체에서 시행하고 있는 제도로, 중앙회 및 각 계열사 팀장 이상을 대상으로 선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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