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댄스스포츠가 4개 종목중 3개 종목에서 금메달을 따내는 위력을 과시했다.

30일 서귀포시 안덕생활체육관에서 열린 제95회 전국체전 댄스스포츠에서 고등부 스탠다드 3종목 김지원(신성여고)-장대한(중앙고) 129.25점, 스탠다드 5종목 김문희(중앙고)-강창현(중앙고)213.92점, 일반부 라틴 5종목 정재호(제주도댄스스포츠경기연맹)-윤소연(제주도댄스스포츠경기연맹)이 216.89점으로 금메달 3개를 추가했다.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