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경이 여자 역도 63kg급에서 3관왕을 차지한데 이어 75kg급 황푸름도 3관왕을 거머쥐었다.

황푸름은 인상에서 106kg, 용상 133kg을 들어 합계 239kg으로 3관왕을 차지했다.

75kg 이상급에 출전한 박혜현은 인상에서 112kg을 들어 동메달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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