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조에서도 여자선수들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30일 한라중체육관에서 열린 기계체조에서 허선미(제주삼다수)가 여자일반부 개인종합에서 52.467점을 얻어 2위 박지수(대전) 52.268점을 누르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또 여자일반부 단체종합에서는 허선미, 정가희, 김하은, 박도은, 윤누리, 이성지(이상 제주삼다수)가 총점 185.672점으로 동메달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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