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에서 첫 메달이 나왔다.

30일 오현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탁구에서 여자일반부 개인 양하은(대한항공)이 결승에서 대구 정유미(삼성생명)을 누르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자일반부에서는 은메달이 추가됐다.

개이전에 출전한 김경민(국군체육부대)이 결승에서 전북 김민석(KGC인삼공사)를 만나 아쉽게 패해 은메달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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