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됐던 30대 남성이 5일만에 변사체로 발견됐다.

9일 오전 10시38분경 제주시 서부두 앞 모 횟집 해상에서 강모씨(38.제주시 해안동)의 사체를 주민이 발견, 해경에 신고했다.

강씨는 지난 4일 가족들에 의해 실종신고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사체를 병원으로 이송하고, 유족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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