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제주축협(조합장 김용부)이 2005년도 자기자본 증대 전국 최우수조합에 선정됐다.

9일 농협 제주지역본부에 따르면 남제주축협은 지난한해 자립기반 확충을 위한 자기자본 증대를 최우선 과제로 선정하고 전 임직원이 노력해 2004년도 대비 자기자본 19억원을 증대(성장률 85%)시켜 2005년도 자기자본 증대부문 전국 최우수조합으로 선정돼 표창과 상금을 수여했다.

남제주축협은 자기자본 증대와 더불어 경영개선 노력을 통해 순자본비율 평가부문에서도 1등급을 달성해 건전조합위 위상을 세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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