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전국장애인체육대회 3일째인 6일 제주선수단이 금메달 8개, 은메달 7개, 동메달 8개를 추가하며, 2만7468점으로 종합 14위를 달리고 있다.

1415257657587.jpeg
[수영]

강수정이 5년 연속 장애인체전 3관왕이라는 금자탑을 쌓았다.

대회 3일차 강수정은 자유형 50mS9, 100mS9에 출전해 금메달 2개를 획득해 대회 3관왕에 올랐다.

또 박옥례가 자유형 50mS6에 출전해 제주에 금메달을 선사했다. 고정선은 시범종목인 여자일반부 평영 50m SB5에 출전해 금메달을 추가했다.

남자 평영 100mSB7 고덕양, 여자 자유형 400mS14과 자유형 50mS8에 출전한 김진영이 각각 은메달1개와 동메달 1개, 남자 평영 100mSB6 임성찬도 동메달을 추가했다.

20141106_144923.jpg
[사이클]

송도 APG 코스에서 열린 사이클 도로경기에서 김정임이 H4 도로 독주에 출전해 동메달 1개를 추가했다.

1415258020862.jpg
[육상]

인천아시아드경기장에서 진행된 육상에서 남자 200mT37 이동규, 남자 5000mDB 권종섭, 여자 창던지기 F20 고희선이 은메달을 획득하고, 남자 200mR11 강성화, 여자 200mT13 이정민, 여자 창던지기 F34-35 홍민아, 여자 창던지기 F36 강현주가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볼링]

이삭볼링장에서 열린 여자 볼링 TPB9 2인조에서 오영생, 최미자가 금메달을 제주에 선물했다.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