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서귀포 남쪽 9km 해상에서 고기잡이하던 연안자망어선 금창호(9.77톤) 그물에 밍크고래가 걸려 잡혔다.
해경은 밍크고래의 불법 포획여부를 확인하고, 불법이 아닌 경우 선장 안모씨(57.서귀포시 서귀동)에게 인계할 예정이다.
이승록 기자
leerevol@naver.com
13일 서귀포 남쪽 9km 해상에서 고기잡이하던 연안자망어선 금창호(9.77톤) 그물에 밍크고래가 걸려 잡혔다.
해경은 밍크고래의 불법 포획여부를 확인하고, 불법이 아닌 경우 선장 안모씨(57.서귀포시 서귀동)에게 인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