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의 바다' 첫 항해, '생로병사' 이야기한다
'인문의 바다' 첫 항해, '생로병사'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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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퍼시픽해양문화연구원(APOCC, 원장 주강현)과 [제주의소리]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인문의 바다’가 오는 27일 오후 6시30분 제주시 애월읍 납읍리에 위치한 산귤재에서 올해 첫 시작을 알린다.

이날 첫 강연에는 신동원 한국과학문명사연구소 소장이 ‘인문의 바다에서 생노병사를 말하다’를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신 소장은 카이스트 인문사회과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한국 과학사’를 가르치고 있다. 문화재전문위원, 카이스트 한국과학문명사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다.

그는 줄곧 의학사에 초점을 맞춘 연구를 진행해 왔다. 지난 1984년 서울대 보건대학원에서 일제시기 보건의료제도를 연구하기 시작해 ‘조선후기, 개항-개화기 보건의료 연구'로 박사 논문을 썼다.

그는 <조선사람의 생로병사>, <조선사람 허준>, <호열자, 조선을 습격하다>, <호환 마마 천연두> 등 미시사적 관점으로 한국 의학의 기원과 의학과 의료 행위가 실제 민중의 삶에 미친 영향 등에 대해 대중에게 쉽게 전달해 왔다.

또한 <카이스트 학생들과 함께 풀어보는 우리 과학의 수수께끼 1·2>, <한국 과학사 이야기 1·2·3> 등 과학사에 얽힌 책도 여러권 펴낸 바 있다.

강좌는 전화 접수만 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비는 회원은 1만원 비회원은 2만원.

문의=아시아퍼시픽해양문화연구원(064-799-9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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