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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신라호텔. ⓒ 제주의소리

제주신라호텔은 개관 25주년을 기념해 다음 달 15일까지 제주도민을 위한 특별 감사 이벤트를 연다.

제주도민이라면 투숙하지 않더라도 △호텔에서 열리는 '뮤직 아일 페스티벌', △와인 파티, △글램핑·캠핑, △뷔페 '더 파크뷰' 등을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지휘자 금난새가 이끄는 '제주 뮤직 아일 페스티벌' 입장권을 제주도민에 한해 다음 달 14일까지 50% 할인된 가격(비투숙객 가격 기준)에 제공한다.

올해로 11주년을 맞은 '2015 뮤직 아일 페스티벌'은 제주신라호텔이 세계적인 연주자들을 초청해 수준 높은 실내악 공연을 선보이는 음악제다.

최고급 해산물 등 신선한 식재료로 주방장이 즉석에서 조리한 다양한 요리를 선보이는 '더 파크뷰 런치 & 디너 뷔페', 호텔에서 고품격 캠핑을 즐길 수 있는 '캠핑 런치 & 디너'와 '글램핑 런치'를 25% 할인(아동은 50%)해 제공한다. 글램핑이나 캠핑 이용 시에는 사전 예약이 필수다.

제주신라 레스토랑을 이용한 제주도민에게는 세계적인 와인 평론가 로버트 파커(Robert Parker)가 선정한 프리미엄 와인들이 펼쳐지는 '와인 파티' 입장권을 70% 할인된 가격인 1만5000원에 제공한다. 이벤트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레스토랑 영수증을 지참해야 한다.

문의=제주신라호텔 식음예약실(064-735-5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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