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22003573115.jpg
▲ 이호테우축제위원들은 대한민국 대표축제인 화천 산천어축제를 찾아 벤치마킹을 했다.
이호테우축제위원회(위원장 김수성)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운영위원 41명이 참여한 가운데 매년 100만 명 이상이 찾는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대한민국 대표 겨울축제인 화천 산천어축제 현장을 벤치마킹 차원에서 방문했다.

BandPhoto_2015_01_26_14_03_31.jpg
▲ 이호테우축제위원들이 대한민국 대표축제인 화천 산천어축제장에서 벤치마킹을 하고 있다.

이호테우축제위원들은 산천어축제를 주최하는 화천군 관계자로부터 축제 준비에서부터 마무리 할 때까지 과정과 여름철 축제인 쪽배축제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질의를 하는 등 토론의 장을 가졌다.

김수성 위원장은 “산천어축제장을 방문한 것을 계기로 이호테우축제가 제주도의 대표적인 전통어로문화축제에서 세계적인 축제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호테우축제는 2014년도 제주도지정 우수축제로 선정되어 상금 2000만 원을 받은바 있다.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